(사)한국조경협회는 1980년 조경기술자들의 모임인 한국조경사협회(초대회장 (고)민경현)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000년 4월 24일 건설교통부(당시)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조경사회 등록인가되었고 2018년 5월28일 (사)한국조경협회로 변경되면서 명실상부 조경인을 포함한 조경관련 산·관, 언론, 교육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조경계는 전통적인 조경업무와 함께 그린인프라, 스마트그린, ICT 등의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고 조경가들은 이들 방면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경의 모토인 ‘환경과 경관 보전,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과 스페이스X의 녹색 스타십을 함께 꿈꾸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경 기술과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해 섬기는 리더십으로 조경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조경계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넓어지고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조경설계, 조경건설, 자연환경 및 생태복원,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전통조경과 경관, 인공지반 및 실내조경, 식물 및 자재, 그린인프라와 ESG 등 많은 분야로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전문 분야들을 아우르고 지지하는 든든한 뿌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조경*정원문화가 펼쳐지는 사회공헌을 통하여 시민과 시민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